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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Real world life

I’m a salaryman

월급쟁이 슈마리오에요.

 

나름 현재에 충실하며 살아가고 있지만 직장생활의 중반기에 접어들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회사 문화적으로 주변 비즈니스 환경이 빠르게 변화는 상황 속에 있다보니 

개인의 정체성을 잃어버리는 것은 순식간이고 

기회가 기습적으로 나타나 뒤통수를 때리고 도망치기는 것도 경험하면서 

사람이나 회사나 시기를 잘 타고나야 된다고 느낍니다.

 

It looks like real hell

 

계속 월급쟁이로 살기 위해서.. 

현재 직무에 대해서 항상 점검하고 다음 직무로의 계획을 세우고 열심히 준비하고의 과정이 반복되어야 되는 것 같아요.

쉴틈 없이 능력을 키워야죠.

 

현실에 안주하는 순간.. 

그것은 안락하고 편안한 상태가 아니라 바람 불면 흔들리는 위태로운 상태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상사, 팀원, 심지어 부서까지도 어느 것 하나 고정된 것 없이 유동적입니다.

 

왜 그렇게 치열하게 살아남아야 되는가?

직장이라는 울타리가 없을 때 외부의 위험으로부터 누구도 막아주지 못하기 때문이죠. 

물주가 있을 때의 그 느낌 알잖아요!!

 

Infact, There are dangers everywhere

 

현 상황에 빚대어 어록 한번 작성해보았습니다. 🫡

모두의 자리는 영원하지 않다. 
든든한 지붕이 없어지면 비와 눈을 맞을 것이고 
견고한 바닥이 없어지면 거친 땅과 진흙탕을 밟아야 한다. 
의지할 수 있는 건 하늘을 막아 줄 우산과 발을 보호해줄 신발 같은 내 능력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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