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몇일 동안은 계속해서 롱뷰다.
롱뷰에 익숙해져 빅쇼트 때 한순간에 아웃당할지 몰라 두렵다.
이제 숏 포지션도 생각해봐야겠다.
21일 저녁 총 세번의 롱 포지션 진입에서 두번은 바로 수익권 도달하자마자 컷,
마지막 롱 포지션이 크게 먹었다.
그냥 운이 좋았다.
포지션 죽을 각오하고 들어간거라 달리 표현할 방법이 없다.
필사즉생 필생즉사 (우리는 이순신 장군님의 후예가 아닌가!!!) 🫡
그래도 롱뷰를 들고간 이유를 꺼내보자면 저녁 횡보장이 그 이유였던 것 같다.
포지션 잡고 들어가서 11시 빔을 버텼고 이후 바로 수면매매에 들어갔다.
수면매매를 이해 못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나에겐 매매에서 시선이 멀어지는 최고의 수단이다.
좀 더 들고갈까 생각해보았지만
요즘 장이 한번 준 뒤로는 연속해서 더 주지 않는 것 같아 스탑걸고 포지션 종료됐다.
한번의 수익으로 긴장이 너무 풀렸다.
긴장 챙기고 분석을 더 철저하게 하자
분석만이 살길이다.
'Bitcoin Futures'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40824 Bitcoin Futures 복기 (0) | 2024.08.24 |
---|---|
20240821 Bitcoin Futures 복기 (0) | 2024.08.22 |
20240820 Bitcoin Futures 복기 (0) | 2024.08.22 |
20240819 Bitcoin Futures 복기 (0) | 2024.08.20 |
20240818 Bitcoin Futures 복기 (0) | 2024.08.19 |